미래에셋운용, 미국 투자 ETF 순자산 3조원 돌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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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TIGER'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순자산이 각 3조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각각 3조1천261억원, 3조828억원으로 모두 3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달 26일까지 이들 ETF 2종 보유를 인증한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호 FICC ETF운용본부장은 "앞으로도 TIGER ETF는 미국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주식 ETF 라인업을 확장해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각각 3조1천261억원, 3조828억원으로 모두 3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달 26일까지 이들 ETF 2종 보유를 인증한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호 FICC ETF운용본부장은 "앞으로도 TIGER ETF는 미국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주식 ETF 라인업을 확장해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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