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기상품 「암 관련 신담보 4종」 출시

◇ 건강/간편/자녀 상품에 암 관련 신담보 부가
삼성화재는 4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암 관련 신담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보장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암 관련 신담보 4종」은 건강/간편/자녀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부터 수술∙치료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통합암(전이 포함) 진단비(유사암 제외)' 담보는 원발암, 전이암을 구분하지 않고암 발병부위를 기준으로 암 진단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암 발병부위는 10종으로 분류했으며,

암 분류에 중복되지 않는다면 최대 10회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암 MRI∙PET∙CT∙초음파 검사비'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유사암 포함)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 또는진행 여부 확인을 목적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 각각 연간 1회에 한하여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암은 반복해서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체증형 담보를 통해 보장을 강화하기도 했다.

'암 수술비(유사암 포함)(체증형, 수술시 30%)' 담보는 수술할 때마다, 가입금액의 30%씩 지급금액이증가한다. 최대 보장금액은 최초가입금액의 250%까지다.

이와 함께 '암 특정 재활치료비(급여)' 담보로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또는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급여 항목이 발생하는 경우 입/통원 각각 일 1회(연간 총 20회)에 한하여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1파트 관계자는 "암 발생 이후 전반적인 치료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상품 및 담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또는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제공=삼성화재,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