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 미녀' 박진이… '찍으면 화보가 되는 마법'

'필드 위 미녀' 박진이… '찍으면 화보가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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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12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2014년에 입회해 2018년까지 투어를 뛴 박진이는 이후 골프 관련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미모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인기를 모았다.

6년 만에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박진이는 1라운드 2 오버파, 2라운드 이븐을 적어내며 합계 2 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85위로 컷탈락하며 대회를 마쳤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