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고추 비닐하우스 화재…1천250만원 피해 입력2024.04.13 06:13 수정2024.04.13 06:13 13일 오전 3시 4분께 경남 진주 금곡면의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49.5㎡)와 난방기 등을 태워 1천2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난방기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