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승용차 도로 기둥 들이받고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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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2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도로 기둥을 들이받아 운전자 허모(24)씨가 숨졌다.
사고 직후 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허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 직후 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허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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