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초등 방과 후 스마트 돌봄체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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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6월 말까지 돌봄 시설 40개 소에 아동 교육·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하반기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교육용 돌봄 로봇을 20개 소에 시범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7월부터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이용하여 STEAM 융합 교육, 자기 계발, 진로 학습 프로그램 등 유성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이번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이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돌봄 혁신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전한 책임 돌봄과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구는 6월 말까지 돌봄 시설 40개 소에 아동 교육·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하반기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교육용 돌봄 로봇을 20개 소에 시범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7월부터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이용하여 STEAM 융합 교육, 자기 계발, 진로 학습 프로그램 등 유성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이번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이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돌봄 혁신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전한 책임 돌봄과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