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두희,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 정회원 자격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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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문화원은 울산마두희보존회가 한국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연합회 정회원으로 인준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 지역 전통 큰줄다리기인 '마두희'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기 위반 바탕을 마련했다고 문화원 측은 설명했다. 울산마두희보존회는 지난해 12월 마두희가 시지정문화재에 등록되면서 시민 70여 명이 모여 구성했다.
이번에 한국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연합회 정회원이 되면서 이미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처럼 등재를 위한 일부 조건을 갖추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구문화원 관계자는 "한국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와 어깨를 나란히 함과 동시에 향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박차를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울산 지역 전통 큰줄다리기인 '마두희'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기 위반 바탕을 마련했다고 문화원 측은 설명했다. 울산마두희보존회는 지난해 12월 마두희가 시지정문화재에 등록되면서 시민 70여 명이 모여 구성했다.
이번에 한국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연합회 정회원이 되면서 이미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처럼 등재를 위한 일부 조건을 갖추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구문화원 관계자는 "한국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와 어깨를 나란히 함과 동시에 향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박차를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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