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호재에 올해 초 3.3만명 몰린 그 아파트…후속단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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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공급
1214가구 대단지로 탕정역, 천안아산역 인접
GTX-C 연장, 탕평8초교 신설 등 호재 품어
1단지는 청약 경쟁률 52대1 … 한달만에 완판
올해 분양시장에서 가장 화제가 된 단지는 충남 아산의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다. 지난 1월 1순위 청약에서 5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썼다. “지방 시장은 찬바람이 분다”는 말이 무색해졌다. 청약이 마감된 이후엔 이 아파트의 분양권이 불티나게 팔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후속 단지가 조만간 공급될 예정이라 실수요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근에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는 호재가 더해져, 1차 단지보다 더 큰 관심을 끌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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