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화성 수출기업 ESG 경영 컨설팅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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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는 경기도 화성시 관내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팅을 수행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천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도 26만8천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천991만달러(약 33조6천억원)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SK㈜ C&C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화성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천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도 26만8천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천991만달러(약 33조6천억원)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SK㈜ C&C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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