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실시간 예약 서비스 오픈

쇼골프제공
쇼골프가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정회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간편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예약실을 통해 유선으로 가능 여부를 체크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오픈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XGOLF 어플리케이션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메뉴에서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잔여 객실을 확인할 수 있고, 대기 없이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회원권은 창립구좌의 조기 마감 이후 3월 말부터 1차 구좌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회원권 구성은 레드(기명+무기명1), 레드플러스(기명2+무기명3), 블랙(무기명8)으로 구분돼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회원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가고시마 공항과 구마모토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단순한 골프와 숙박을 넘어 온 가족이 사계절 내내 이용하기 좋은 천연 온천과 고급 식사, 다채로운 부대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를 개최할 만큼 잘 관리된 명품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회원권 구매 문의는 XGOLF 앱 및 유선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