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美 자회사 대표에 오코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인 글로벌X가 17일 라이언 오코너 신임 대표(사진) 체제로 출범했다. 오코너 신임 대표는 미국 ETF 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어드바이저에서 상품개발팀장 등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후 골드만삭스의 글로벌ETF상품 총괄대표를 지낸 ETF 전문가다. 지난 2월 대표에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