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지휘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과정 “전문 지휘법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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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5월 ‘SNU 지휘 아카데미-오케스트라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마추어 지휘자 및 음악 관련 학과 2년 이상 수학자를 대상으로 한 본 과정의 지도는 장윤성 지휘자와 조상욱 지휘자가 담당한다.장윤성 지휘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로 도쿄국제지휘자 콩쿨과 러시아 프로코피예프 국제지휘자 콩쿨에서 입상한 경력과 더불어 오사카칼리지 오페라하우스 전임지휘자,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를 역임한 전문 지휘자다. 조상욱 지휘자는 강남심포니, 제주교향악단, 원주시향,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등을 객원지휘했으며 현재 앙상블밴 음악감독과 서울대 1,2학년 관현악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지휘 아카데미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실제 지휘 실습을 진행하고 전문 지휘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NU 지휘 아카데미-오케스트라 과정’ 커리큘럼은 기초 지휘법과 총보 리딩, 지휘실습 기초, 앙상블 지휘 실습, 오케스트라 지휘 실습 리허설, 수료 연주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총 12회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과정의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11일 토요일부터 7월 20일 토요일까지다.수료 시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모든 수강생들은 수료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본 과정 수료 연주회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다. 과정 접수와 문의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아마추어 지휘자 및 음악 관련 학과 2년 이상 수학자를 대상으로 한 본 과정의 지도는 장윤성 지휘자와 조상욱 지휘자가 담당한다.장윤성 지휘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로 도쿄국제지휘자 콩쿨과 러시아 프로코피예프 국제지휘자 콩쿨에서 입상한 경력과 더불어 오사카칼리지 오페라하우스 전임지휘자,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를 역임한 전문 지휘자다. 조상욱 지휘자는 강남심포니, 제주교향악단, 원주시향,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등을 객원지휘했으며 현재 앙상블밴 음악감독과 서울대 1,2학년 관현악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지휘 아카데미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실제 지휘 실습을 진행하고 전문 지휘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NU 지휘 아카데미-오케스트라 과정’ 커리큘럼은 기초 지휘법과 총보 리딩, 지휘실습 기초, 앙상블 지휘 실습, 오케스트라 지휘 실습 리허설, 수료 연주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총 12회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과정의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11일 토요일부터 7월 20일 토요일까지다.수료 시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모든 수강생들은 수료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본 과정 수료 연주회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다. 과정 접수와 문의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