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사, 장애인 의무고용 초과달성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5곳이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월평균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을 고용하는 기업은 전체 고용인원의 3% 이상을 장애인으로 의무고용해야 한다. 한화 금융계열사 5곳의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은 총 225명인데, 장애인 채용 인원은 이달 기준 235명으로 기준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