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문, KLPGA 드림투어서 8년 만에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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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문은 19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4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1,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2016년 입회한 김효문은 2020년부터 2년간 정규투어에서 뛰기도 했지만, 시드를 잃고 2022년부터는 다시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효문은 "내년에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
시즌 중에도 스윙 교정을 자주 하는 편인데 스윙 궤도를 안정적으로 바꿔서 올 시즌 마지막까지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정주리와 송은아, 조정민이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김효문은 19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4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1,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2016년 입회한 김효문은 2020년부터 2년간 정규투어에서 뛰기도 했지만, 시드를 잃고 2022년부터는 다시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효문은 "내년에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
시즌 중에도 스윙 교정을 자주 하는 편인데 스윙 궤도를 안정적으로 바꿔서 올 시즌 마지막까지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정주리와 송은아, 조정민이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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