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치 '갤럭시 버디3' 출시…LGU+, 25일까지 예약 가입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용 스마트폰인 갤럭시버디3를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예약 가입을 받아 26일부터 순차 개통한다. ‘야밤배송’ 서비스로 월~금요일 오후 5시30분 전에 가입한 고객은 개통 당일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통신사는 SNS와 게임 이용이 많은 10·20대를 공략하고자 갤럭시A15를 바탕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갤럭시버디3는 6.5인치 화면, 최대 5000만 화소 삼중 카메라, 6기가바이트(GB) 램, 5000㎃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가입자는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이용권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무료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