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엔비디아 주가 10% 급락…시총 2조 달러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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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19일(현지시간) 10% 급락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10% 급락한 762달러(105만원)에 마감했다. 지난 2월 21일(674.69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종가 기준 최고가였던 지난달 25일(950.02달러) 대비 24.6% 하락했다.
시가총액도 전날 2조1천20억 달러에서 1조9천230억 달러로 2천150억 달러(296조원)가 날아가며 2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10% 급락한 762달러(105만원)에 마감했다. 지난 2월 21일(674.69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종가 기준 최고가였던 지난달 25일(950.02달러) 대비 24.6% 하락했다.
시가총액도 전날 2조1천20억 달러에서 1조9천230억 달러로 2천150억 달러(296조원)가 날아가며 2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