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폐쇄됐던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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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말 정부 지원 예산 삭감으로 폐쇄됐다가 인천시가 고용노동부의 관련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센터는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컴퓨터 교육,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고충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센터는 남동구 논현동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일요일∼목요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금·토요일에는 쉰다.
/연합뉴스
센터는 지난해 말 정부 지원 예산 삭감으로 폐쇄됐다가 인천시가 고용노동부의 관련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센터는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컴퓨터 교육,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고충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센터는 남동구 논현동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일요일∼목요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금·토요일에는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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