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물이 된 380조 규모의 기후 채권 시장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SLB)은 발행자가 설정한 친환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더라도 SLB 시장에 접근 가능하며 발행 채권 중 14%만이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하로 제한하는 파리협적 목표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ESG] 최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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