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arte필의 브람스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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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 4’가 5월 3일 서울 예술의전당, 5월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윤한결이 지휘하며 이틀에 걸쳐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한다. 2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연당 10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9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여정을 함께한다는 것은 관객과 연주자 각자의 음악적 우주를 확장하는 고귀한 일이다. 한국 교향악단들의 새 리더들도 뛰어난 음악성과 리더십으로 오케스트라를 건강하게 이끌고, 그 길에 관객으로 언제까지나, 기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클래식 애호가 이은아의 ‘머글과 덕후 사이’
● 샤넬의 요구를 거절한 화가 로랑생
“날 그린 초상화인데 나랑 하나도 안 닮았잖아요. 이건 도저히 안 되겠네요.” 코코 샤넬은 자신의 초상화가 닮지 않았다며 화가 마리 로랑생에게 실망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샤넬을 우울하게 그렸고, 샤넬은 수정을 요구했지만 로랑생은 이를 거부하고 샤넬을 비난했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의 ‘그때 그 사람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5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영화음악을 김재원 지휘자가 이끄는 WE필하모닉이 연주한다.
● 뮤지컬 - 광염소나타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6월 9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죽음을 목격하고 음악적 영감을 얻은 작곡가가 또 다른 영감을 위해 살인한다.
● 전시 - 달리기‘달리기: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가 7월 28일까지 서울 남산 피크닉에서 열린다. ‘러닝’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새로운 지휘자 맞은 교향악단들오케스트라의 여정을 함께한다는 것은 관객과 연주자 각자의 음악적 우주를 확장하는 고귀한 일이다. 한국 교향악단들의 새 리더들도 뛰어난 음악성과 리더십으로 오케스트라를 건강하게 이끌고, 그 길에 관객으로 언제까지나, 기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클래식 애호가 이은아의 ‘머글과 덕후 사이’
● 샤넬의 요구를 거절한 화가 로랑생
“날 그린 초상화인데 나랑 하나도 안 닮았잖아요. 이건 도저히 안 되겠네요.” 코코 샤넬은 자신의 초상화가 닮지 않았다며 화가 마리 로랑생에게 실망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샤넬을 우울하게 그렸고, 샤넬은 수정을 요구했지만 로랑생은 이를 거부하고 샤넬을 비난했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의 ‘그때 그 사람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5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영화음악을 김재원 지휘자가 이끄는 WE필하모닉이 연주한다.
● 뮤지컬 - 광염소나타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6월 9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죽음을 목격하고 음악적 영감을 얻은 작곡가가 또 다른 영감을 위해 살인한다.
● 전시 - 달리기‘달리기: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가 7월 28일까지 서울 남산 피크닉에서 열린다. ‘러닝’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