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애로 듣습니다" 광주·전남중기청,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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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지원협의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애로를 듣고자 지난해 8월부터 매월 해 온 것으로 이번 간담회는 2월 창립된 빛그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진행했다. 양오열 빛그린산단 협의회장 등 참석 기업인들은 산단 내 변전소 용량 및 전기 선로 확보 문제, 공용주차장 및 셔틀버스 노선 신설, 산단 내 입주기업의 인력 채용을 위한 홍보 및 지원, 복지시설과 상가 시설 확충 등을 건의하거나 요청했다.
중소벤처청과 산업단지공단 등 참석 기관들은 5월 동행 축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수출 중소기업의 세정 지원 설명, 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 박람회 안내, B2B 제조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홍보 등을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 사항을 듣고 각종 규제 개선 방안 마련 등 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소벤처청과 산업단지공단 등 참석 기관들은 5월 동행 축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수출 중소기업의 세정 지원 설명, 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 박람회 안내, B2B 제조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홍보 등을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 사항을 듣고 각종 규제 개선 방안 마련 등 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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