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부천아트센터 1주년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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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여는 클래식 페스티벌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5월 16일에는 오케스트라디오리지널, 17일에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특별연주회가 있다. 2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연당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9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 아파트를 지나 50m 정도 가면 ‘낭만낙지’라는 식당이 보인다. 식당 측면을 보니 지붕에서 물이 내려오는 홈통에 붓펜으로 ‘박수근 화백 사시던 집’이라고 쓰여 있다. 유홍준 교수가 문화재청장 시절 박수근의 집이 식당으로 바뀐 것을 보고 아쉬움을 표하며 붓펜으로 직접 글씨를 썼다. - 도시문화해설사 한이수의 ‘길 위의 미술관’
● 일본의 '군함도 약속'은 지켜졌을까
일본 ‘군함도’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당시 유네스코는 관련 당사국 간 합의를 요구했다. 주유네스코 일본대사는 일본이 수많은 한국인을 강제징용했음을 ‘마지못해’ 인정하고 ‘시설에서 역사 전체를 알 수 있도록 하라’는 유네스코의 권고를 따르겠다고 했다. 약속은 지켜졌을까? - 역사소설가 강희찬의 ‘역사영화-진실과 거짓’
세계 정상급 악단 네 곳의 연주자로 구성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가 5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존 윌리엄스 음악을 들려준다.
● 연극 - 명동예술극장 '스카팽'
국립극단이 5월 6일까지 ‘스카팽’을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하인 스카팽이 부모에게 맞서 사랑을 지켜내려는 두 쌍의 연인을 도와주는 이야기다.
● 전시 - 프랏차야 핀통展‘프랏차야 핀통: 내일을 돌보는 오늘’이 5월 26일까지 바라캇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지구촌의 사회, 경제, 지정학적 체계 사이에서 빚어지는 문제를 담았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박수근 살았던 창신동 '낭만낙지'서울 동대문 아파트를 지나 50m 정도 가면 ‘낭만낙지’라는 식당이 보인다. 식당 측면을 보니 지붕에서 물이 내려오는 홈통에 붓펜으로 ‘박수근 화백 사시던 집’이라고 쓰여 있다. 유홍준 교수가 문화재청장 시절 박수근의 집이 식당으로 바뀐 것을 보고 아쉬움을 표하며 붓펜으로 직접 글씨를 썼다. - 도시문화해설사 한이수의 ‘길 위의 미술관’
● 일본의 '군함도 약속'은 지켜졌을까
일본 ‘군함도’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당시 유네스코는 관련 당사국 간 합의를 요구했다. 주유네스코 일본대사는 일본이 수많은 한국인을 강제징용했음을 ‘마지못해’ 인정하고 ‘시설에서 역사 전체를 알 수 있도록 하라’는 유네스코의 권고를 따르겠다고 했다. 약속은 지켜졌을까? - 역사소설가 강희찬의 ‘역사영화-진실과 거짓’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세계 정상급 악단 네 곳의 연주자로 구성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가 5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존 윌리엄스 음악을 들려준다.
● 연극 - 명동예술극장 '스카팽'
국립극단이 5월 6일까지 ‘스카팽’을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하인 스카팽이 부모에게 맞서 사랑을 지켜내려는 두 쌍의 연인을 도와주는 이야기다.
● 전시 - 프랏차야 핀통展‘프랏차야 핀통: 내일을 돌보는 오늘’이 5월 26일까지 바라캇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지구촌의 사회, 경제, 지정학적 체계 사이에서 빚어지는 문제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