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원 더블 타입 버거, 3주만에 7만개 판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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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성비 호평일색 T카페 바람타고 트레이더스 매출도 고공행진지난 4월 5일(금),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고물가시대에 외식물가를 낮춰줄 ‘더블 패티 치즈버거’를 출시했다. ‘더블 패티 치즈버거’는 패티와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더블 타입으로, 국산 패티, 신선한 양파와 아삭한 피클로 식감을 더하고 특제 바비큐 소스를 넣어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 T-카페, 훌륭한 맛과 가격으로 고객몰이, 푸드코트 한계 넘으며 고물가 시대 해법으로 등극
- 더블버거, 닭칼국수, 대파크림스프, 그릭슈바인, 미트 베이크 등 유일무이 먹거리 출시
특히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줄 훌륭한 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가격은 3,5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더블 타입 버거 대비 약 30-5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훌륭한 맛과 풍부한재료, 저렴한 가격 등 다양한 장점은 고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출시 20일만에 무려 7만개 가까이 판매되는 등 대박 행진을 펼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인기의 배경에는 트레이더스 T-카페 바이어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성과가 있었다. T-카페 바이어는 양질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대형마트의 업(業)의 본질에 맞게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레시피를 지속 연구한다.
트렌드에 맞는 주재료를 선택하고, T-카페 현장 여건을 고려해 레시피를 개발, 매주 사내 컨벤션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지속 개선해 나가는 등 약 6개월간의 연구 끝에 ‘더블 패티 치즈 버거’와 같은 고물가시대 알찬 먹거리를 개발할 수 있었다.T-카페가 새로운 메뉴를 지속 선보이는 이유는 오프라인 마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고객들을 트레이더스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도에서다.
이전 가성비로만 주목받았던 푸드코트가 현재 가성비는 물론, 맛까지 겸비하는 등 그 한계를 넘으며, 오프라인 유통의 차별점이 되고 있다. 트레이더스 역시 트렌드를 인지, 한발 앞서 ‘가격’, ‘맛’, ‘특이성’ 삼박자를 모두 보유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실제, T-카페에는 ‘닭 반마리 쌀국수’에 ‘쉬림프 베이컨 파스타’, ‘미트 베이크’와 ‘대파크림스프’, ‘그릭슈바인도그’ 등 호평일색 먹거리가 즐비하다.국내산 닭고기 반마리가 올라간 쌀국수 ‘닭반마리 쌀국수’는 21년 11월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등극했다. 1그릇 6,500원이라는 훌륭한 가성비와, 닭 반마리가 통째로 올라가는 푸짐한 토핑, 그 특유의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다. T- 카페에서 이 쌀국수만 1년에 약 75만 그릇이 판매된다.
또한, 고소한 참깨빵에 육즙이 일품인 그릭슈바인 소세지를 넣은 ‘그릭슈바인도그 세트(음료포함, 2,500원)’, 고기를 듬뿍 넣고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미트 베이크(4,900원)', 딸기, 망고, 파인애플이 들어간 새콤 달콤 여름시즌 한정메뉴 ‘트로피칼 에이드(2,000원)’ 역시 매출 순항 중이다.
T-카페의 인기는 큰 반향을 일으키며, 트레이더스 성장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실제, T-카페는 23년 한해동안 600만명이 넘는 고객이 다녀가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올해 1-3월에도 약 180만명이 방문,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700만 고객 방문이라는 기록도 가능하다.T-카페 열풍에 맞춰 트레이더스 매출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트레이더스 전점 1-3월 매출은 전년대비 11.9%가량 신장하기도 했다.
트레이더스 박진주 바이어는 ”T-카페가 맛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많은 고객들이 찾는 가성비 핫플로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 고객들의 입과 주머니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제공=이마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