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초반 하락세…1,370원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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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6.2원 내린 1,372.1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3원 낮아진 1,372.0원에 출발해 1,37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달러는 미국의 경기 지표 부진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약세를 보였다.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23일(현지시간) 발표된 4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9로 기준선 50을 하회함에 따라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6.72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90.58원보다 3.86원 높아졌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6.2원 내린 1,372.1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3원 낮아진 1,372.0원에 출발해 1,37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달러는 미국의 경기 지표 부진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약세를 보였다.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23일(현지시간) 발표된 4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9로 기준선 50을 하회함에 따라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6.72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90.58원보다 3.86원 높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