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알제리서 한-아프리카 수산포럼…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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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21일∼22일 이틀간 알제리 알제에서 한-아프리카 수산포럼(KORAFF)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알제리 수산부, 수산연구소(CNRDPA),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근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RNE), 주알제리한국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 현대아산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수산 분야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아흐메드 바다니(Ahmed BADANI) 알제리 수산부 장관은 알제리 새우양식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의 초청연수 사업 효과를 높이 평가하고 수산 분야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제리 수산부는 '알제리 수산양식 2030 전략' 실현을 위해 한국-알제리 간 전문가 포럼을 정례화하고 공동 연구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는 "지난해 한-탄자니아 수산포럼에 이어 연이어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포럼에는 알제리 수산부, 수산연구소(CNRDPA),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근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RNE), 주알제리한국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 현대아산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수산 분야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아흐메드 바다니(Ahmed BADANI) 알제리 수산부 장관은 알제리 새우양식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의 초청연수 사업 효과를 높이 평가하고 수산 분야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제리 수산부는 '알제리 수산양식 2030 전략' 실현을 위해 한국-알제리 간 전문가 포럼을 정례화하고 공동 연구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는 "지난해 한-탄자니아 수산포럼에 이어 연이어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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