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글로벌 선불카드, 도쿄 나리타 골프장 이용 선불카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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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일본의 골프장 운영 전문기업인 PGM과 아코디언이 운영하는 도쿄 나리타 지역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일본 최초의 한국 내 선불카드 상품이 나왔다.
지시글로벌은 일본 골프장 운영사 PGM그룹(140여 개 골프장 운영), 아코디아그룹(170여 개 골프장 운영)과 단독 계약을 맺고 투어 요금보다 저렴하면서 회원가에 준하는 금액으로 라운딩을 한 후 차감해 나가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20분대 거리의 나리타 노모리CC, 나리타 히가시CC, 나리타 쿠우코우GC가 대상이다. 나리타 노모리CC는 페어웨이가 넓고 굴곡이 길게 이어지며 조명시설이 잘돼 있어 일몰 시에도 시야 확보가 쉽다. 27홀 또는 36홀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다. 나리타 히가시CC는 울창한 나무숲으로 코스를 둘러싸고 있어서 경관이 아름답다는 평가다.
선불카드는 기본 25%에서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그린피, 카트, 식사, 숙박 송영을 제공한다.
구매한 회원 카드로 사용한 비용을 현지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동반자 및 예약자 비용을 함께 결제할 수 있다. 3곳의 골프장 모두 주중 15만5000원, 주말·휴일 17만9000원으로 그린피, 카트비, 호텔 숙박(조식 포함)이 포함돼 있다.
지시글로벌은 일본 골프장 운영사 PGM그룹(140여 개 골프장 운영), 아코디아그룹(170여 개 골프장 운영)과 단독 계약을 맺고 투어 요금보다 저렴하면서 회원가에 준하는 금액으로 라운딩을 한 후 차감해 나가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20분대 거리의 나리타 노모리CC, 나리타 히가시CC, 나리타 쿠우코우GC가 대상이다. 나리타 노모리CC는 페어웨이가 넓고 굴곡이 길게 이어지며 조명시설이 잘돼 있어 일몰 시에도 시야 확보가 쉽다. 27홀 또는 36홀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다. 나리타 히가시CC는 울창한 나무숲으로 코스를 둘러싸고 있어서 경관이 아름답다는 평가다.
선불카드는 기본 25%에서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그린피, 카트, 식사, 숙박 송영을 제공한다.
구매한 회원 카드로 사용한 비용을 현지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동반자 및 예약자 비용을 함께 결제할 수 있다. 3곳의 골프장 모두 주중 15만5000원, 주말·휴일 17만9000원으로 그린피, 카트비, 호텔 숙박(조식 포함)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