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혁신특위, '상임위 증설·예결위 분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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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혁신안 상반기 중 제도화…도·도교육청 비서실 행정감사도 포함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4일 7개 혁신안을 발표하고 상반기 중에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개 혁신안은 '상임위 증설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청·도교육청 분리 운영', '실·국 단위 상임위 소관 및 도·도교육청 비서실 행정사무감사', '수석전문위원 개방형 신설 및 교섭단체별 1인 이상 별정직공무원 배정', '일부 상임위 북부분원에 배치', '상임위별 소위 구성 및 의안자동상정제도 도입', '의안 접수 기간 폐지', '상임위에서 담당관실 소속으로 정책지원관 배치' 등이다.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혁신안 제도화를 위해 6월 정례회에 관련 조례와 규칙 개정안을 발의해 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23일 첫 회의를 연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양우식(국민의힘·비례) 위원장 등 도의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연합뉴스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4일 7개 혁신안을 발표하고 상반기 중에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개 혁신안은 '상임위 증설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청·도교육청 분리 운영', '실·국 단위 상임위 소관 및 도·도교육청 비서실 행정사무감사', '수석전문위원 개방형 신설 및 교섭단체별 1인 이상 별정직공무원 배정', '일부 상임위 북부분원에 배치', '상임위별 소위 구성 및 의안자동상정제도 도입', '의안 접수 기간 폐지', '상임위에서 담당관실 소속으로 정책지원관 배치' 등이다.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혁신안 제도화를 위해 6월 정례회에 관련 조례와 규칙 개정안을 발의해 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23일 첫 회의를 연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양우식(국민의힘·비례) 위원장 등 도의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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