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 상가서 불…2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25일 오전 4시 55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12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