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70원대 중반 상승…엔화 약세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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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70원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6.4원 오른 1,375.6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7.0원 오른 1,376.2원에 출발해 1,37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일본 외환당국의 잇따른 구두 개입에도 전날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155엔 선을 넘어섰고, 위안화도 약세 압력이 확대되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은 1.3%로 2021년 4분기(1.4%)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8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3.84원보다 1.96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6.4원 오른 1,375.6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7.0원 오른 1,376.2원에 출발해 1,37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일본 외환당국의 잇따른 구두 개입에도 전날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155엔 선을 넘어섰고, 위안화도 약세 압력이 확대되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은 1.3%로 2021년 4분기(1.4%)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8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3.84원보다 1.96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