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1분기 이익 12% 감소...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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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는 25일(현지시간) 1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작은 12%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클레이즈는 1월부터 3월까지 세전 이익을 23억 파운드(28억 4천만 달러)로 보고했는데, 이는 1년 전의 26억 파운드보다 감소한 수치다.애널리스트의 예측치인 22억 파운드를 근소하게 웃돌았다.
바클레이즈는 수년간의 주가 저조, 투자 은행의 역할 및 경영진 교체를 둘러싼 활동가와의 충돌 이후 유니버설 뱅킹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Third Bridge의 분석가인 Max Georgiou는 "바클레이즈는 2024년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바클레이즈는 1월부터 3월까지 세전 이익을 23억 파운드(28억 4천만 달러)로 보고했는데, 이는 1년 전의 26억 파운드보다 감소한 수치다.애널리스트의 예측치인 22억 파운드를 근소하게 웃돌았다.
바클레이즈는 수년간의 주가 저조, 투자 은행의 역할 및 경영진 교체를 둘러싼 활동가와의 충돌 이후 유니버설 뱅킹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Third Bridge의 분석가인 Max Georgiou는 "바클레이즈는 2024년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