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가박스 4개 지점서 '비스포크 AI' 체험공간 운영

삼성전자는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을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로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TEAM(팀) AI'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생활 속 골칫거리인 빨래와 청소를 알아서 해내는 '일상 속 히어로'가 콘셉트다.

더러운 빨랫감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치우는 히어로로 변신한 비스포크 AI 콤보, 바닥 먼지와 오염을 무찌르는 비스포크 AI 스팀을 만나볼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두 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공간을 40%가량 절약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해 물걸레 냄새와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

제품을 체험하고 스탬프 투어를 완성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되면 비스포크 AI 가전을 받을 수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