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4월들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2조원 매수, 향후 주가 흐름은?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전일까지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조2437억원과 7268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7995억원어치, SK하이닉스를 8971억원어치 순매도했고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주가는 8.84%, SK하이닉스는 8.96% 하락했다.
범용 메모리 시황이 회복중인데다, 아직 AI등 피크아웃 논하기 이르다는 평가도 나오는 가운데
향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 배경은 환율 급등과 반도체 업황 회복 속도에 대한 실망과 ASML, TSMC, 등의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에 기인한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산업 전문가를 중심으로 주요 반도체업체의 실적 발표 관련 이슈로 인한 반도체 섹터의 주가 조정이 과도하다고 보고 있다.실제 SK하이닉스가 25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는 낸드플래시 부문이 ‘깜짝 흑자’를 기록하면서. SK하이닉스 전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8860억원으로, 컨센서스(2조2000억원)를 크게 웃돌았다.
앞서 발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도 6조6000억원으로 컨센서스(5조4000억원)보다 1조원 이상 많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권사신용대출도 4월초대비 삼성전자 1,304억, SK하이닉스는 723억이 증가하는 등 개인들의 증권사신용대출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증권사별로 신용담보대출 금리 이벤트가 한창이다.
증권사별로 이벤트 대상이나 시기는 다르지만 고객 확보를 위하여 신용대출 이자 할인 및 감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6개월간 4%대의 금리에 한달간 최대 200만원 이자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증권사신용대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증권사 신용담보대출을 사용중이라면 증권사별로 꼼꼼히 비교해 보고 저렴한 이자의 증권사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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