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성만화가작품상에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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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만화가협회는 2024년 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는 무당 또는 마녀라고 불리는 여성들이 보호구역에서 정부의 감시를 받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환경운동과 여성해방운동을 통합한 에코페미니즘을 다루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은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의 산호 작가가 그린 작품이다.
여성만화가작품상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제1회 작품상에는 정해나 작가의 '요나단의 목소리'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는 무당 또는 마녀라고 불리는 여성들이 보호구역에서 정부의 감시를 받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환경운동과 여성해방운동을 통합한 에코페미니즘을 다루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은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의 산호 작가가 그린 작품이다.
여성만화가작품상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제1회 작품상에는 정해나 작가의 '요나단의 목소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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