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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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매출 2조 6,243억 원, 영업이익 1,803억 원전 분기 대비 매출 14%, 영업이익 63% 증가
- 전년 동기 매출 30%, 영업이익 29% 증가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고사양 부품 및 산업/전장용 부품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실적 개선2분기, 서버/전장용 등 고부가·고성능 부품 중심 공급 지속 확대 추진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6,243억 원, 영업이익 1,8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25억 원(30%), 전 분기 대비 3,181억 원(1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2억 원(29%), 전 분기 대비 699억 원(63%) 증가했다.삼성전기는 AI서버 등 산업용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효과로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는 산업용·전장용 MLCC 및 AI·서버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품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지속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기 분기별 실적] (단위: 억 원)2024년
2023년
2023년26,243
23,062
14% ↑
20,218
30% ↑
1,803
1,104
63% ↑
1,401
29% ↑
2,195
250% ↑
1,430
53% ↑
1,831
322% ↑1,114
64% ↑
뉴스제공=삼성전기,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