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음료 '코자아', 서울대 연구결과 수면 개선 기능성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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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로맨시브는 서울대학교 연구진의 연구 결과 ‘코자아’의 수면 개선 기능성에 대해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면음료 코자아는 독점 원료인 ‘COZA산조인추출발효물’을 핵심원료로 하여 홉, 테아닌, 마그네슘, 트립토판, 비타민B를 배합해 만든 혼합음료이다.산조인은 묏대추의 씨앗으로 한방에서 수면장애에 주로 사용하는 한약 소재로, 코자아는 이 산조인을 특정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수면 유도 효과를 증진시킨 고기능성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로맨시브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해당 음료의 수면 기능성을 입증했다.
업체에 따르면 연구진은 실험자에게 잠들기 30분 전 매일 코자아 또는 대조군 음료를 7일간 복용하게 한 뒤, 뇌파측정기기인 DSI24를 통한 EEG 분석과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평가(PSQI-K)를 진행했다.그 결과 대조군을 섭취한 실험군은 안정과 휴식 상태의 뇌파인 ‘알파파’가 감소한 반면 코자아를 섭취한 실험군에서는 ‘알파파’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또한 대조군 대비 실험군의 수면의 질이 51% 향상됐으며 입면시간 단축, 수면 시간 증가, 낮 시간 기능 저해 빈도 감소가 나타났다. 이러한 지표는 모두 수면 개선에 일관성을 보이는 결과로, 코자아의 수면 기능성 효과를 확실히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분당서울대병원과 후속 R&D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기 위한 절차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맨시브는 수면식품 기업 중 기술신용평가 기관 이크레더블이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기술평가등급 중 상위등급에 속하는 T4를 획득한 유일한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수면음료 코자아는 독점 원료인 ‘COZA산조인추출발효물’을 핵심원료로 하여 홉, 테아닌, 마그네슘, 트립토판, 비타민B를 배합해 만든 혼합음료이다.산조인은 묏대추의 씨앗으로 한방에서 수면장애에 주로 사용하는 한약 소재로, 코자아는 이 산조인을 특정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수면 유도 효과를 증진시킨 고기능성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로맨시브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해당 음료의 수면 기능성을 입증했다.
업체에 따르면 연구진은 실험자에게 잠들기 30분 전 매일 코자아 또는 대조군 음료를 7일간 복용하게 한 뒤, 뇌파측정기기인 DSI24를 통한 EEG 분석과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평가(PSQI-K)를 진행했다.그 결과 대조군을 섭취한 실험군은 안정과 휴식 상태의 뇌파인 ‘알파파’가 감소한 반면 코자아를 섭취한 실험군에서는 ‘알파파’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또한 대조군 대비 실험군의 수면의 질이 51% 향상됐으며 입면시간 단축, 수면 시간 증가, 낮 시간 기능 저해 빈도 감소가 나타났다. 이러한 지표는 모두 수면 개선에 일관성을 보이는 결과로, 코자아의 수면 기능성 효과를 확실히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분당서울대병원과 후속 R&D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기 위한 절차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맨시브는 수면식품 기업 중 기술신용평가 기관 이크레더블이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기술평가등급 중 상위등급에 속하는 T4를 획득한 유일한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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