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Intro] 질병 단백질 소멸시키는 사냥꾼 ‘TPD’ … “표적 분해로 난치병 정복”

올해 들어서자마자 글로벌에서 비만 치료제 열풍을 불러일으킨 노보노디스크(유럽 상장사 시가총액 1위)와 일라이릴리(세계 제약사 시총 1위)가 표적단백질분해(TPD) 의약품 분야에 투자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노보노디스크는 TPD 약물 개발사 네오모프와 2조 원에 달하는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일라이릴리는 TPD 관련 플랫폼 개발사의 초기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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