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❷] 대웅제약 “내년 프로탁 유망 타깃 파이프라인 공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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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표적단백질분해(TPD)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내부적으로 프로탁(PROTAC) 플랫폼 파이프라인 두 개에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 프로탁 후보물질의 공개가 목표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 디스커버리(discovery) 센터장은 “대웅제약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TPD가 세상의 많은 난치성 질환을 완치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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