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소마젠 “임상 유전체 검사, 올해 美 병원서 서비스 시작할 것”

소마젠이 올해 의료진과 임상 연구자 등 병원을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유전체 분석 결과에 대한 임상적 해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면서다. 홍수 소마젠 대표는 “전장유전체분석(WGS) 기반의 임상적 해석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정밀의료 시대를 앞당기고, 성장할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는 신규 사업 등을 통해 지난해 감소한 매출을 회복하고 이익 측면에서도 흑자전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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