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비밀병기 모인 큐리에이터 “MPS로 신약개발과 질병모델 개발 나설 것”

미국 대형제약사 버텍스파마슈티컬스는 제약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미세생체조직시스템(MPS)을 신약개발에 도입한 곳으로 꼽힌다. 최대한 인체 내와 유사한 상황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시험해 신약개발 실패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큐리에이터는 백규석 대표 등 버텍스 내에서 장기모사칩을 개발하던 팀이 합류한 신약벤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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