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프런티어] 에버엑스 “스마트폰 하나로 재활치료 영역 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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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은 꾸준한 재활운동이 필수다. 하지만 환자 스스로 재활을 하기란 쉽지 않다. 환자들이 의사들에게 ‘운동 열심히 안 하면 안 낫는다’며 잔소리를 듣는 이유기도 하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매번 반복되는 패턴을 바꾸기 위해 창업을 선택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체계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윤 대표를 만나 에버엑스의 기술과 사업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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