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석 ① VIEW] 혁신 치료제 나온 폐동맥고혈압,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이유

글 박준빈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치료방법의 개선과 신약의 등장으로 한때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 불렸던 폐동맥고혈압의 악명이 서서히 잦아들고 있다. 하지만 중증 환자에게는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발병원인이 다양해 여전히 미충족 의료 수요가 남아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