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회장, 지방 목소리 청취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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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회장(사진)이 대구에 있는 주방가전 기업 엔유씨전자에서 ‘대구·경북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암엘에프(2차전지 소재), 세명기업(자동차부품) 등 대구·경북 지역특화산업 분야 수출기업 10곳의 대표가 참석했다. 윤 회장은 지난 23일 충북을 시작으로 24일 인천, 30일 대구 등 전국을 돌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