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미국에서 투자받기'…美 LA서 청년 창업 법률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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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내달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한 법률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미 대학생 연수(WEST) 인턴 참가자와 현지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9일 저녁 7시 LA 카운티 토런스에 있는 LA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스타트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성기원 변호사가 '스타트업 미국에서 투자받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취업·이민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영주권에 대해 안내한다.
아태지역경제컨소시엄(PACE) 등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LA총영사관은 "지금까지 개최해왔던 법률설명회가 기초지식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법률설명회는 특정 주제를 정해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미 대학생 연수(WEST) 인턴 참가자와 현지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9일 저녁 7시 LA 카운티 토런스에 있는 LA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스타트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성기원 변호사가 '스타트업 미국에서 투자받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취업·이민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영주권에 대해 안내한다.
아태지역경제컨소시엄(PACE) 등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LA총영사관은 "지금까지 개최해왔던 법률설명회가 기초지식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법률설명회는 특정 주제를 정해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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