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떠나기 좋은 때는"…네이버여행 '언제갈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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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東京) 등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언제 가야 가장 날씨가 좋고 가격도 저렴할까.
네이버가 해외여행 지역을 선택한 이용자가 언제 여행 떠날지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1일 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해외 여행지 여행 정보에 '언제갈까' 탭을 추가했다.
'언제갈까' 서비스는 해외 여행지의 월별 날씨와 여행경비, 휴일·축제 일정 등 정보를 담고 있다.
날씨 섹션은 해외 각 지역의 과거 기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평균적인 기후 정보를 그래프와 문장으로 알기 쉽게 표현했다. 기온에 맞는 옷차림도 추천해 준다.
경비 섹션에서는 여행비용 계산기를 이용해 자유여행이나 패키지여행 때 필요한 항공, 호텔 등 대략적인 경비를 알아보고, 최저가 상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휴일·축제 섹션에 있는 달력에서는 각 국가의 월별 공휴일과 축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휴일 일정을 함께 참고할 수도 있다. 작년 9월 출시된 해외 여행지 '비교' 기능을 이용하면 2~3개 지역의 항공권, 날씨, 숙소, 공휴일, 축제, 비자, 환율 정보 등 비교도 가능하다.
/연합뉴스
네이버가 해외여행 지역을 선택한 이용자가 언제 여행 떠날지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1일 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해외 여행지 여행 정보에 '언제갈까' 탭을 추가했다.
'언제갈까' 서비스는 해외 여행지의 월별 날씨와 여행경비, 휴일·축제 일정 등 정보를 담고 있다.
날씨 섹션은 해외 각 지역의 과거 기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평균적인 기후 정보를 그래프와 문장으로 알기 쉽게 표현했다. 기온에 맞는 옷차림도 추천해 준다.
경비 섹션에서는 여행비용 계산기를 이용해 자유여행이나 패키지여행 때 필요한 항공, 호텔 등 대략적인 경비를 알아보고, 최저가 상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휴일·축제 섹션에 있는 달력에서는 각 국가의 월별 공휴일과 축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휴일 일정을 함께 참고할 수도 있다. 작년 9월 출시된 해외 여행지 '비교' 기능을 이용하면 2~3개 지역의 항공권, 날씨, 숙소, 공휴일, 축제, 비자, 환율 정보 등 비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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