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현아,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 발표…섹시·트렌디 매력 뽐내

빅히트뮤직 글로벌 온·오프라인 오디션
▲ 현아 2년만 컴백 = 가수 현아가 2일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Attitude)를 내고 가요계에 약 2년 만에 돌아왔다고 소속사 앳에어리어가 밝혔다. 현아는 유명 음악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손잡고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Q&A'를 비롯해 현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애티튜드', 제미나이가 작사·작곡·피처링으로 참여한 '아!'(Ah!), 엄정화의 '초대'를 샘플링한 'RSVP' 네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Q&A'는 UK 개라지와 하우스 사운드를 조화롭게 녹여낸 팝 장르 곡이다. 현아는 태국 방콕에서 촬영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고급스러운 섹시미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 BTS·TXT 이을 인재 찾는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006년 이후 출생한 남성을 대상으로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고 밝혔다.

온라인 오디션은 이날(2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프라인 오디션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와이·밴쿠버·시드니·오클랜드·방콕·도쿄·서울 등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각각 열린다. 오프라인 오디션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가 없어 응시자는 오디션 당일 시작 1시간 전인 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지원해야 한다.

오디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bighitauditio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