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식] 하재관 범죄피해자센터 5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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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일 전주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하재관 5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하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범죄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의료·심리·경제적 지원,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창수 전주지검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기존 사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 더 많은 피해자의 손을 잡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 365복합지구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래약품 대표이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전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범죄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의료·심리·경제적 지원,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창수 전주지검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기존 사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 더 많은 피해자의 손을 잡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 365복합지구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래약품 대표이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전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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