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변방서 허브로"…비상 꿈꾸는 이 아파트

장위뉴타운 '꿈의숲아이파크'
북서울꿈의숲·우이천 산책로 인접
1711가구 규모의 '공세권' 대단지

동북선·GTX 등 철도 호재도 풍부
"강북권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
철도 호재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우리 동네에 철길이 새로 깔리면, 집값이 오르기 마련이다.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은 두 가지 교통 호재를 안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큰 곳이다. 하나는 동북선이고, 나머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다.

‘꿈의숲아이파크’는 장위뉴타운의 시세를 이끄는 지역 대표 아파트로 꼽힌다. 최근 전용면적 59㎡가 9억원대를 회복하는 등 가격도 오르고 있다. 뉴타운 내 다른 구역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고, 인근에 광운대 역세권 개발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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