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10만여편 이상 작품 무제한 감상…개인 취향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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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7년 연속 1위다.
왓챠는 2012년 콘텐츠 추천·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로 시작해 2016년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왓챠로 사업을 확장했다. 왓챠의 구독자는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영상과 웹툰에 이르기까지 10만여편 이상의 작품을 모바일과 PC, TV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10년 이상 축적된 7억 1000여개의 콘텐츠 별점 평가 데이터와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국내 최초로 동시 다중 감상 기능인 ‘왓챠파티’를 선보여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2020년 국내 OTT 사업자 중 최초로 직접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지금 왓챠가 존재하는 건 지지하고, 아껴주시는 구독자 덕분”이라며 “고객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왓챠는 2012년 콘텐츠 추천·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로 시작해 2016년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왓챠로 사업을 확장했다. 왓챠의 구독자는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영상과 웹툰에 이르기까지 10만여편 이상의 작품을 모바일과 PC, TV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10년 이상 축적된 7억 1000여개의 콘텐츠 별점 평가 데이터와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국내 최초로 동시 다중 감상 기능인 ‘왓챠파티’를 선보여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2020년 국내 OTT 사업자 중 최초로 직접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지금 왓챠가 존재하는 건 지지하고, 아껴주시는 구독자 덕분”이라며 “고객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