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노바, 열 충격에 강한 내구성…포르투칼 대표 도자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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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웨어 브랜드 코스타노바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코스타노바는 세계적인 도자기 전문 기업인 그레스텔이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포르투갈의 대표 브랜드다. 2006년 설립된 코스타노바는 5개 대륙에 걸쳐 유명 백화점과 레스토랑, 부티크 호텔 등에서 판매·사용되고 있다.코스타노바는 제조공정과 발화온도를 연구해 타 도자기보다 열 충격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영하 20~250℃ 온도 차를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음식이 따뜻하도록 열을 보존해준다. 식기세척기, 오븐, 냉동고, 전자레인지 등에서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코스타노바 제품 중 베스트셀러인 ‘노바(NOVA)’는 코스타노바 마을을 모티브화한 제품이다. 다양한 식기 사이즈와 4가지 색상(화이트·아쿠아·블루·그레이)으로 구성해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개껍질과 나무처럼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연출한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코스타노바는 세계적인 도자기 전문 기업인 그레스텔이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포르투갈의 대표 브랜드다. 2006년 설립된 코스타노바는 5개 대륙에 걸쳐 유명 백화점과 레스토랑, 부티크 호텔 등에서 판매·사용되고 있다.코스타노바는 제조공정과 발화온도를 연구해 타 도자기보다 열 충격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영하 20~250℃ 온도 차를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음식이 따뜻하도록 열을 보존해준다. 식기세척기, 오븐, 냉동고, 전자레인지 등에서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코스타노바 제품 중 베스트셀러인 ‘노바(NOVA)’는 코스타노바 마을을 모티브화한 제품이다. 다양한 식기 사이즈와 4가지 색상(화이트·아쿠아·블루·그레이)으로 구성해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개껍질과 나무처럼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연출한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