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셀, 스테인리스·코팅 장점 결합한 글로벌 주방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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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큐브의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쿡셀이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쿡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쿡셀은 스테인리스와 코팅 가공 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주방용품으로 한국, 독일, 중국 등에서 특허를 취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쿡셀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동남아 등 20여 개국으로 쿡셀 제품을 매달 60만개 가량 수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입점했고, 최근 국내 홈쇼핑 방송에서 누적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쿡셀 프라이팬은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코팅팬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스테인리스-알루미늄-스테인리스’ 3중 구조와 육각형 도트 엠보 기술을 적용해 조리 중 음식이 코팅면과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조리 효과를 높였다. 육각형 홈 안에는 코팅제를 채워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줄였다. 강한 마찰에도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품수명이 길고 세척이 용이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쿡셀은 2007년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높은 수준의 세라믹 코팅을 적용하여 더 강력한 넌스틱 기능과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호평이 이어지며 고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쿡셀 관계자는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주방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쿡셀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동남아 등 20여 개국으로 쿡셀 제품을 매달 60만개 가량 수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입점했고, 최근 국내 홈쇼핑 방송에서 누적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쿡셀 프라이팬은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코팅팬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스테인리스-알루미늄-스테인리스’ 3중 구조와 육각형 도트 엠보 기술을 적용해 조리 중 음식이 코팅면과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조리 효과를 높였다. 육각형 홈 안에는 코팅제를 채워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줄였다. 강한 마찰에도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품수명이 길고 세척이 용이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쿡셀은 2007년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높은 수준의 세라믹 코팅을 적용하여 더 강력한 넌스틱 기능과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호평이 이어지며 고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쿡셀 관계자는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주방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