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지난해 신규 분양 완판 행진 이어 2024년 분양 실적 기대

대방건설이 2023년 신규 공동주택(아파트) 분양 결과 완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총 2,440여 세대에 달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그랑루체(1·2차)’부터 총 781세대에 달하는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를 비롯해 다수의 신규 공동주택(아파트) 분양을 진행해 완판을 기록했다.대방건설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도 수요자들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신규 분양을 전부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2024년의 경우 대규모 분양이 계획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들이 주를 이루는 만큼 압도적인 분양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24년 8,000여 가구에 달하는 공동주택(아파트) 공급을 예고했다.

5월 중에는 총 2,512가구에 달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를 공급할 예정이다. 6월에는 과천을 시작으로 이후 성남, 의왕, 군포 등에 줄지어 ‘디에트르’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아파트)뿐 아니라 ‘부산에코3차 지원시설(도시6-1.2BL)’을 비롯한 지식산업센터와 다수의 오피스텔 공급도 예정되어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